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추부길 비서관 주머니 손꽂고 시위진압장면 지켜보고 있다. 그 옆으로 줄줄이 경찰 고위간부들.. 청와대 비서관이 시위 진압하는 나라 봤나? -오늘자 한겨레
---------------------------------------------------------------------------- 오늘 새벽의 무고한 시민들에게 갑작스럽게 닥쳤던 두렵고 가슴떨리고 눈물이 흐르던 시간들은 온데간데없이 도로를 점령한 불법시위 현장으로 왜곡되어 공중파에 간략한 기사와 뉴스로 전해졌을 뿐이다.
백골단은 자칭 실용정부 타칭 오해정부인 지금 곧 부활 할 예정이라 하고, 무차별로 연행된 시민들은 전원 사법처리 될 방침이라 한다.
그 들은 아침이되면 회사에 가야하고 장사를 해야하고 학교에 가야하는 그저 우리의 이웃일 뿐인데. 오늘 인터넷 한쪽에서는 폭력경찰에게 잡혀갔을경우 대처방법 이란 글들이 돌며 숙지하길 당부하고 한편에서는 어청수 경찰청장 "1천명 다 연행해버리고 싶었는데 부담스러운 작전이어서 그러지 못했다"고..불법 과격 시위를 계속한다면 사법 처리 대상이 수백 명이 되더라도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했다
200-300대의 닭장차가 전국에서 모여 미리 진을치고 기다리고.. cctv는 미리 끄고, 사복입은 경찰들을 집회 시민들 사이에 심어 유인해서 일시에 곳곳에서 수십명의 전경이 몇명의 시민들을 상대로 에워싸고 방패로 시민들을 내리쳐가며 진압해야 할 만큼 그렇게 과격하고 무서운가. 그들의 말대로 불법 도로점거 시위..일몰 후 불법 집회가 청와대 비서관과 경찰 고위간부들이 나와 직접 지휘하고 조직적으로 폭력진압을 해야 할 만큼 불법적인가.
전두환 시절 그 어느 데모 현장에서도, 저런 많은 닭장차를 한번에 본 적이 없었다고 어느 인사는 전했다. 하이힐을 신고 아이를 손에 끌고 고작 물병과 간식을 들고 준비없이 나섰던 시민들이었을 뿐인데.
비교적 바른 보도를 해 주고 있던 mbc를 상대로는, 그저 성실히 일했더니 몇십억을 모았다는 문화부 장관 유인촌을 배경으로 연예노조는 파업을 했고 한 연예인은 무슨 애국운동이라도 하는 듯한 결연한 표정으로 삭발식을 하더라.
논리적으로 말 잘 하던 어떤 한 방송인은 이 더운날, 한가지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길 청취자들에게 권했다는데 비단 다우너소 문제에 국한된 집회로만 이 일을 볼 수 있는지.. 그 사람의 넓은 시야로 보면, 이런 사태가 어떻게 보이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가 발달한 지금도 귀막고 눈막을 수 있는 세상임을 보면서 지난날의 그들을 잘 모르고 살았던 날들이 부끄러워지고 숙연해짐이 과연 지나친 일인걸까.
우리의 언론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기사.. mb이 당선이 유력시 될때 영국 한 일간지에는 민주주의를 버리고 경제를 선택했다는 기사가 실렸었고, 오늘 그 새벽에 cnn의 한 귀퉁이에는 Democracy Dying in South Korea는 기사가 떴다.
현재로는 유일하게 집회 상황을 알 수 있는 방송 http://www.radio21.tv/ . 촛불이 두려운가 그대는 그렇게 큰 힘을 갖고 어둠 속에서 무슨 짓을 했기에 이 작은 촛불이 두려운가?
그대는 그렇게 많은 돈을 갖고 부자 친구들과 무슨 짓을 했기에 가난한 국민이 두려운가?
그대는 그렇게 많은 경륜을 갖고 부시의 목장에서 무슨 짓을 했기에 나이 어린 소녀들이 두려운가?
그대는 그렇게 강력한 공권력을 갖고 밀실에 모여 무슨 짓을 했기에 광장의 촛불들이 두려운가?
한 사람의 미래를 아는 데는 그가 지금 무얼 두려워하는 가를 보면 충분하다.
지금 그대는 무슨 짓을 하고 있기에 촛불이 두려운가? 소녀들이 두려운가? 국민이 두려운가?
미싱 야마타FY-930 아주 오래전부터 미싱을 탐하였었는데 예전에 왜 진작 사지 않았던걸까..그때를 생각해 보니 오바록 기능이 되는.. 눈에 들어오는 쓸만한 녀석은 꽤 고가여서 나에게 값어치 만큼의 사용가치에 대한 자신이 없었던 듯.. 게다가 꼭 브라더가 아니어도 되고, 가장 최신형이거나 제일 많은 기능을 갖고 있지 않아도 충분했는데 딱 눈에 들어 오는 놈이 없기도 했다. 취미 생활을 직업으로..(말뿐이 아닌, 진정 꿈 같은 일!이지) 투잡을 꿈 꾸는 요즘.. 마음에 드는 녀석을 (더군다나 아주 착한가격에!) 발견했다. 좋은 친구가 되어 주렴.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내 맘이 보이나요 이렇게 숨기고 있는데 내 맘이 보인다면 그대도 숨기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나요 언제쯤 알게 됐나요 그대도 그렇다면 나에게 말해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어떨까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 (그대 마음) 어떨는지 (허락할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 조심스럽지만 심각하게 얘기하면 어떨까 다른 얘기하다 슬그머니 말한다면 (그대 마음) 어떨는지 (허락할수 있나요) 이제는 보이나요 이미 다 얘기했는데 그래도 모른다면 나도 잊을까요